엘렉스교실
「학교정보화와 열린교육에 기여하는 컴퓨터교실.」
지난 97년 교육부가 발표한 민간참여 학교정보화 계획에 따라 방과후 컴퓨터교실사업에 뛰어든 엘렉스교실(대표 정청황)은 충실한 커리큘럼과 우수한 강사진으로 각급 학교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전국 200여개 초등학교에 진출한 엘렉스교실은 각 학교에 150억원 가량의 자금을 투자, 정보창고 및 교류센터·첨단교육의 장·첨단교육보급기지·특활교육의 장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확고한 정보화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현재 본사와 각급 학교는 네트워크를 이용해 연결, 전자우편·전자결재·자료교환 등의 업무자동화 환경이 조성, 모든 엘렉스교사에 대한 재교육과 함께 관리업무가 효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엘렉스교실은 컴퓨터교실이 전국의 교육기관을 연결하는 중추 센터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단순한 컴퓨터교육보다는 컴퓨터를 매개체로 한 각종 활용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자사에서 직접 시중에 판매중인 CD타이틀 교재를 선택하고 커리큘럼도 인터넷검색 등을 통해 각종 자료를 취합해 본사와 연결된 네트워크를 통해 엘렉스교사에게 배포, 교실운영에 참고하도록 하고 있다.
엘렉스교실은 IBM 호환기종을 이용하고 있는 다른 컴퓨터교실과는 달리 전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교육용 컴퓨터이며 멀티미디어 등의 첨단기능이 가장 앞선 컴퓨터로 인정받고 있는 매킨토시로 컴퓨터교실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어린이들을 매킨토시에 친숙하게 만들어 향후 성인이 된 후에도 모든 컴퓨터에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엘렉스교실을 이끌고 있는 정청황 사장은 『엘렉스교실은 특활교실로 출발했지만 궁극적으로는 각 학교의 정보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발전해 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매킨토시의 네트워크와 서버기술은 이러한 목표달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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