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대표 폴 히퍼)는 최근 한양대학교에 자사의 메인프레임급 유닉스서버 「엔터프라이즈10000」 3대를 공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한국썬이 공급한 「엔터프라이즈10000」 기종은 단일 시스템 내에 최대 64개의 프로세서를 탑재할 수 있는 고성능 대칭형 멀티프로세싱(SMP) 시스템으로 한양대 서울·안산캠퍼스와 한양여대의 종합정보시스템 구축에 활용된다. 한국썬은 「엔터프라이즈10000」 도입으로 한양대가 기존 분산환경 시스템을 단일서버로 통합, 종합적인 학사관리는 물론 이기종간의 호환성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썬은 「엔터프라이즈10000」을 통한 한양대의 종합정보시스템 구축을 계기로 대학시장은 물론 금융권과 공공기관 등의 서버통합 수요에 대응, 공급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김영민기자 ym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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