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8000여 회원업체를 갖고 있는 무역협회가 공격적인 서비스로 거듭나기를 시도한다.
한국무역협회는 협회의 얼굴이자 대외 민원창구로 회원업체들과의 접촉이 가장 빈번한 「회원서비스센터」의 체질을 대대적으로 개선해 보다 적극적이고 실감나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협회는 또 근무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비영리단체로는 처음으로 인센티브제를 도입하는 방안도 강구하기로 했다.
<구근우기자 kwk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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