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텔이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용 지온 칩의 새 버전을 17일 발표할 계획이라고 「C넷」이 보도했다.
이번에 발표될 버전은 최근 출시된 펜티엄Ⅲ를 기반으로 하는 「펜티엄Ⅲ 지온」으로 최대 2MB의 2차 캐시를 장착하고 5백 및 5백50㎒의 처리속도를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텔은 펜티엄Ⅲ 지온은 캐시용량이 클 뿐 아니라 캐시와 프로세서의 통신속도도 데스크톱 버전의 2배에 달하며 RISC 칩 수준의 성능을 낼 수 있다고 말했다. 펜티엄Ⅲ 지온은 또 강력한 멀티프로세싱 기능을 갖고 있어 표준 아키텍처에서도 최대 8개의 제품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오세관기자 sko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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