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츠 상품>

레피아통상, 파워빌트 클럽 새제품 "TPS 6.0" 수입 시판

 미국 파워빌트사의 골프장비를 공급하는 레피아통상이 헤드 페이스의 유효타면을 극대화시켜 프로·아마추어 모두 쉽게 칠 수 있는 신제품(모델명 TPS 6.0)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헤드 페이스를 얇게 만들어(두께 2.8㎜) 무게 중심을 주변으로 분산, 빗맞은 타구도 정상궤도로 진입시켜주는 효과와 헤드 밑면쪽에 머슬(Muscle) 구조를 가미하여 볼이 헤드에 밀착되는 타구감을 주도록 설계되어 있다.

 또 컴퓨터 정밀설계의 신기술을 도입한 오버사이즈 팁은 샤프트의 비틀림을 방지하여 빗맞은 타구도 40% 이상 정상궤도로 진입시키는 효과가 있다.

 특히 신형 충격흡수장치가 샤프트 속에 내장되어 임팩트시 충격을 70% 이상 흡수하고 떨림 방지로 타구의 정확도를 향상시켜주는 동시에 부상 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이와 함께 헤드 밑면을 4개의 방향으로 경사지게 만들어 임팩트시 잔디의 저항을 줄여 강력한 파워 샷을 구사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스윙 밸런스, 샤프트 강도, 그립 사이즈 등을 한국인 체형에 적합하도록 특별 제작했다.

 한편 일부 수입상들이 서양인들의 인체 구조에 맞춰 만든 제품을 마구잡이로 수입, 판매하는 경우가 있어 이들 제품과 구별하기 위해 레피아통상은 TPS 6.0제품에 「DESIGNED FOR ASIAN GOLFERS」라는 문구를 삽입했다. 문의 (02)549-4724

<원연기자 ywon@etnews.co.kr>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