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전문 케이블TV인 m·net이 오는 3월 1일 프로그램을 대폭 개편한다.
이번 프로그램 개편을 통해 m·net은 해외 제휴선인 MTV와 함께 18개의 프로그램을 공동 제작, 저녁 시간대와 오전 시간대에 집중 편성하기로 했다.
특히 윤도현·김윤아·손성은 등을 VJ로 기용, 국내 시청자들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제작, 방송할 계획이다. 또 그간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20∼30대 시청자 대상의 프로그램도 제작·방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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