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통신(대표 정태기)은 호텔 체류기간 동안 017 이동전화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호텔폰 서비스를 3월부터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호텔폰 서비스는 호텔 객실에 이동전화를 비치, 투숙기간 동안 자유롭게 이용한 후 체크아웃시 숙박료와 함께 통화요금을 계산하는 것으로 별도의 임대료나 임대절차가 불필요한 것이 특징이다.
<김윤경기자 y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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