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부터 서울 등 4대 도시를 대상으로 시내전화 상용서비스를 시작하는 시내전화회사 하나로통신(대표 신윤식)은 고객상담센터를 25일부터 3백65일 24시간 운영체제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하나로통신은 서울 성북구 돈암동 성북정보센터 및 부산 연제구 연산4동 부산지사 내에 고객상담센터 전용 사무실을 마련하고, 전문 상담요원 80여명과 1백50회선의 상담라인을 갖추었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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