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대표 권기정)이 인터넷 증권투자시스템 「교보 트레이드」(http://www.kyobotrade.co.kr, http://www.kyobotrade.com)를 통해 시세·차트·리서치자료·주문서비스는 물론 교보투자상담서비스·바스켓 매매서비스를 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교보투자상담서비스는 투자자가 일정한 질문과 원하는 조건에 답하면 투자자의 투자성향 진단과 그에 적합한 자산배분 모델을 제시하고 주식 포트폴리오를 자동으로 구성해주는 투자상담서비스다. 교보증권은 이 서비스가 메릴린치·찰스슈왑·피델리티 등 미국의 유명 증권회사 및 리서치회사의 서비스를 국내 증시상황에 맞게 개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바스켓 매매서비스는 투자자들이 관심종목과 매수·매도종목을 바스켓으로 구성해 쉽게 시세를 조회하고 매매를 주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최대 7개의 바스켓을 구성, 한번의 클릭으로 10개 종류의 주식매매가 가능하다.
<이일주기자 forextr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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