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소프트웨어 전문인력의 해외취업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취업인력의 해외진출을 위한 구인·구직 정보DB를 구축하는 등 올해 40억원을 집중 지원키로 했다고 7일 발표했다.
정보통신부는 올해 소프트웨어 전문인력에 대한 어학·기술교육비 35억원을 투입하여 1천2백여명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고 이중 1천명 이상을 해외에 취업시키기로 했다. 해외취업을 위한 교육을 신청하려면 실업자이어야 하며 지원업체나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의 데이터베이스(http://www.softpro.korea.com)에 이력서를 접수하면 된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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