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데이타시스템(대표 장문익)은 최근 철도차량 종합 시뮬레이터를 한국철도대학에 공급했다.
이번 철도대학에 공급된 시뮬레이터 중 개인용 시뮬레이터는 국내 최초로 개발, 제작된 것으로 구축비용이 저렴하고 개인별 실습이 용이하다.
특히 열차운전 모의시험장치는 실물 기관차의 운전실과 동일한 모형으로 교수제어대를 설치,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방해·열차고장 등의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에 공급된 시뮬레이터 장비는 디젤 7300호대 기관차와 VVVF전동차의 운전실 캡 형태 각 1대와 개인용 시뮬레이터 각 5대씩 총 12대이며 적용노선은 디젤기관차의 경우 본선에서 30㎞씩 3개 구간, VVVF전동차는 15㎞씩 3개 구간으로 실제 선로에서 운전할 수 있다.
한편 효성데이타시스템은 철도대학에 시뮬레이터 공급을 계기로 현재 대만 철도청과 이 장비에 대한 수출협상을 진행중이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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