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제품 전용 쇼핑몰 탄생

 마이크로소프트(MS)의 모든 제품에 관한 상담은 물론 제품 구입까지 할 수 있는 인터넷쇼핑몰이 탄생했다.

 MS의 제품지원센터인 소프트비전(대표 이정수)은 최근 MS의 제품이라면 일반 고객 대상 제품뿐만 아니라 기업용 라이선스 프로그램까지 구입할 수 있는 웹 쇼핑몰 「MS숍」(www.msshop.co.kr)을 개설했다고 27일 밝혔다.

 MS숍은 단순 제품정보 전달에서 벗어나 인터넷에서 제품 상담뿐만 아니라 구입까지 신속하게 할 수 있는 전용 쇼핑몰로 세계 최대 인터넷서점인 아마존과 업무협약을 통해 MS의 전문서적도 공급하고 있다.

 또 MS의 마우스·키보드·게임 등을 쉽게 설치하고 즐길 수 있는 「도움 페이지」도 이용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할 경우 일반 소비자는 제품 정보를 얻거나 구입하는 데 들이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며 기업 고객도 정확한 라이선스 프로그램을 상담받을 수 있어 급속하게 변화하는 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이창호기자 ch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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