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going to take a break from my usual format this month, due to reader response to my comments on the future of Linux.
Several readers thoughtfully disagreed with my prediction that over the next few years the number of Linux variants will shrink to one or two major distributions, and that these changes will cost Linux some of its characteristic vitality and flexibility. My disagreeing compatriots predict that, if anything, Linux distributions will grow and diversify as Linux becomes more popular.
They may be right. Historically, though, that’s not the way markets have developed.
For example, consider what has happened with language compilers, especially for popular languages like C and Pascal. Here, the language specification plays roughly the role of the GNU license in keeping the underlying system the same. (Note the word roughly. The cases are cognate, but not identical.)
리눅스의 미래
필자는 리눅스의 미래에 관한 (지난달 필자의) 글에 대해 반론을 펴온 독자들에게 답하기 위해 이번달 글의 진행방식을 달리합니다.
일부 독자들은 (현재의) 수많은 변종 리눅스들이 향후 수년내에 1, 2개 주요 공급제품으로 압축되며, 이같은 변화를 통해 독창적인 생명력과 유연성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는 필자의 전망에 대해 분명하게 반대의견을 보였습니다. 반론을 펴온 독자들은 필자의 의견대로 된다 하더라도 리눅스가 높은 인기를 얻게 되면 변종 리눅스 공급이 확대되고 종류도 더욱 다양해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독자의 반론이 맞을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과거사례에서 보건대, 시장이 제품을 선도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랭귀지 컴파일러, 특히 C와 파스칼 같은 인기있는 제품의 경우를 생각해 봅시다. 랭귀지의 사양은 기반 시스템이 같은 환경에서는 개략적으로나마 GNU라이선스 역할을 합니다.(개략적이라는 말에 유의하십시오. 이 경우는 속성만 같지 사실은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GNU:리눅스 개발을 위해 83년 출범한 국제적인 프로젝트 이름. GNU란 말 자체가 무엇을 뜻하는지는 알 수 없으나 일반적으로 GNU는 유닉스가 아니라는 뜻의 「GNU is not Unix」의 줄임말로만 통하고 있다.
<출처 www.cnn.com/TECH/computing/9901/18/linuxfuture.idg/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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