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음반산업연맹(ifpi) 한국지사(지사장 김세원)는 작년 한해 한국영상음반협회 및 검찰 등과 단속을 펼쳐 수거한 불법음반물 및 기자재 수거량은 총 58만9천9백13개로 97년(47만7천96개)에 비해 23% 늘어났다고 밝혔다.
13일 ifpi에 따르면 98년에만 카세트테이프(MC) 35만6천8백20개, CD 16만5천7백37개, 뮤직비디오 2천90개 등 불법음반물 52만4천8백개와 CD플레이어·CDR하드웨어·카세트복제기·레코딩테스터 등 불법물 생산기자재 6만5천1백13개가 수거됐다.
특히 97년에 12만8천여개였던 MC 수거량이 98년에는 35만6천여개로 1백77%나 증가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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