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12일 경기도 용인시 마북리 현대 국제경영연구원 대강당에서 정몽구 현대 회장과 김수중 사장을 비롯한 영업본부 임원·부서장·전국 지역본부장과 지점장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9년 전국 지점장회의」를 갖고 올해 내수 30만대 판매, 시장점유율 30% 달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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