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통신(대표 박경민)은 고주파(RF) 통합모듈의 양산과 증폭기 사업확대에 따라 15명 내외의 신규 직원을 채용한다.
마이크로통신은 올해부터 사업을 본격화하기로 한 저잡음증폭기(LNA)와 고전력증폭기(HPA) 등 증폭기 개발을 위해 관련 연구개발인력 5명을 비롯, 올해 상반기까지 공급물량이 확보된 통합모듈의 생산을 위해 생산인력 등을 충원할 계획이다.
이 회사 박경민 사장은 『경기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사업확대에 따른 인력충원을 하기로 했다』면서 『새해에는 매출이 1백50억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속적인 인력충원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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