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통신, 고성능 노트북 "솔로CN620" 개발

 대우통신(대표 유기범)은 데스크톱PC 성능과 맞먹는 고성능 노트북PC(모델명 솔로CN620)를 개발, 내년 1월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우통신이 다음달부터 선보이는 솔로CN620은 13.3인치 박막트랜지스터 TFT LCD 모니터를 비롯해 인텔 펜티엄Ⅱ 2백33㎒ 중앙처리장치(CPU), 3GB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 24배속 CD롬 드라이브 등을 장착한 고성능 제품이면서도 무게와 두께가 각각 2.6㎏ 과 38㎜의 초슬림형 제품이다. 제품가격은 3백77만원.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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