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조정남)은 미국 AT&T 와이어리스의 자회사인 GSN사와 로밍업무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30일부터 디지털 가입자들을 위한 단말기 임대 로밍서비스를 시작, 기존 아날로그 가입자에만 제공되던 미국내 로밍서비스를 전가입자로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단말기 임대 로밍서비스 실시로 011 가입자들은 로밍서비스를 위해 2∼3일의 단말기 입력 변경기간을 거쳐야 했던 기존과 달리 신청후 곧 단말기를 임대받을 수 있게 됐으며 별도 전화카드 없이도 미국 전지역에서 이동전화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로밍서비스 신청에 따른 수수료는 1회 2만원으로 하루 기본료 1달러에 시내와 장거리 통화의 경우 분당 1.17달러, 1.37달러의 통화요금이 부과되며 한국∼미국간 국제통화요금은 분당 3.68달러다.
<김윤경기자 y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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