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렉스컴퓨터(대표 김남욱)는 디지털 다기능 디스크(DVD)를 지원하는 고기능 노트북PC 2개 모델(모델명 파워북G3 266, 파워북G3 233)을 개발, 이달부터 국내 시장에 공급한다.
엘렉스컴퓨터가 이번에 공급하는 파워북G3 기종은 14.1인치 박막트랜지스터 액정표시장치(TFT LCD) 모니터를 비롯해 20배속 CD롬 드라이브, 56Kbps 모뎀을 장착하고 있으며 미래 영상매체로 각광받고 있는 DVD롬 드라이브를 지원하고 별도의 에뮬레이터를 활용할 경우 한글 맥OS 8.5와 윈도98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고기능 멀티미디어 제품이다.
이 가운데 파워북G3 266기종은 2백66㎒ 중앙처리장치(CPU), 4GB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와 64MB 주메모리, 4MB 비디오메모리를 탑재하고 파워북G3 233기종은 2백33㎒ CPU, 2GB HDD, 32MB 주메모리에 2MB 비디오메모리를 장착했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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