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목포권역에 오는 2011년까지 영암공단 등 총 26.6㎢ 규모의 8개 신산업단지가 조성되고 또 대전 첨단산업단지 등 8개(총 19.1㎢ ) 규모의 산업단지가 형성된다.
정부는 19일 오전 세종로 청사에서 김종필 총리 주재로 「국토건설종합계획 심의회」를 열어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광역권 개발개획안을 심의, 확정했다. 광주·목포권은 호남권 복합화물터미널 등 4개 물류단지가 조성되며 광주지역은 첨단산업, 목포지역에는 임해형 기간산업이 집중 배치된다.
<김병억기자 bekim@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2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조기 지정
-
3
GDP 2배 넘는 민간 빚…“금리 인하기, 금융취약성 커져”
-
4
빗썸, 휴면 자산 4435억원 반환 나선다
-
5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6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
7
최상목 “韓 권한대행 탄핵소추 국정에 심각한 타격…재고 호소”
-
8
내년 실손보험 보험료 '7.5%' 오른다
-
9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10
녹색채권 5兆 돌파…“전기차·폐배터리 등 투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