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대표 이계철)이 현재 이용하고 있는 전화사서함 기능을 대폭 개선해 개인간 메시지 전달은 물론 언론사 제보나 TV시청자 의견참여가 가능한 「사서함 1570」서비스를 개발, 서비스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서함 1570」서비스의 가입과 이용방법은 해당 전화국에 전화로 신청, 사서함번호 네자리 숫자를 부여받은 후 1570번에 전화를 걸어 사서함번호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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