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iz필름(대표 한남진)은 18일부터 단편영화를 컴퓨터 통신망을 통해 배급하는 사업을 시작한다.
이 회사는 우선 천리안을 통해 관련 서비스를 시작하고, 내년 1월부터 하이텔·나우누리·유니텔·넷츠고·채널아이·신비로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에 이용될 파일방식은 리얼 무비(Real Movie)와 퀵 타임(Quick Time) 등 2가지이고, 이용요금은 단편영화 편당 3백원으로 정했다.
또한 inDiz측은 단편영화 CD롬을 제작·배포해 부수익을 창출하는 한편 내년 4월에는 인터넷을 통한 사이버 단편영화제인 「inDiz 필름 페스티벌」을 기획하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약 2백70편의 단편영화에 대한 배급권을 계약을 통해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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