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일 신나라뮤직이 발매한 가요음반 「SES 2집」이 CD 8만4천7백37장, 카세트테이프(MC) 24만8천6백68장 등 33만3천4백5장이 판매돼 11월 중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영상음반협회가 11월 한달 동안의 음반 판매량을 집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SES」의 뒤를 이어 신나라뮤직의 「HOT 3집」이 18만2천1백58장, 신나라뮤직·대성기획의 「젝스키스 스페셜」이 16만5천6백33장, 록레코드의 「클럽 DJ 가요리믹스」(편집앨범)가 14만9천41장, 도레미레코드의 「터보 4집」이 11만7천4백5장, 서울음반의 「박지윤 2집」이 10만8천8백93장 등의 순이었다.
팝부문에서는 지난달 16일 발매된 소니뮤직의 「# 1’s」(머라이어 캐리)가 CD 3만3천6백73장, MC 4만9천7백95장 등 총 8만3천4백68장이 판매돼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워너뮤직의 「에버래스팅 러브 송즈」(편집앨범)가 7만4천5백71장, BMG의 「맥스4」(편집앨범)가 5만7천2백75장, 「마이 러브 이즈 유어 러브」(휘트니 휴스턴)가 5만7백93장 등을 기록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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