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정보화 근로사업에 4만∼5만여명이 상시 고용된다.
정보통신부는 지난 9월부터 1천3백50억원을 투입, 추진중인 부동산 등기업무전산화와 영상자료 디지털화, 건축물대장 DB화 등 정보화 근로사업의 고용인원이 올 연말 2만6천명에서 내년에는 4만∼5만명으로 늘어난다고 16일 밝혔다.
정통부는 특히 정보화 근로사업이 재택근무와 장애인 고용촉진에도 기여해 14일 현재 전체 고용인원 중 9%인 1천4백50명이 재택근무를 하고 있고 장애인 2백50명이 영상자료 디지털화사업에 고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통부는 내년에도 영상디지털화 및 한국컴퓨터교육 등 4개 사업에 1만6백명 이상이 상시 고용되고 다른 7개 부처에서도 19개 사업에 2만명이 고용된다고 밝혔다.
정통부는 이와 함께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예정인 공공근로사업 예산 1천5백억∼2천억원을 정보화 근로사업으로 전환해 추진하는 방안을 관계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와 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택기자 ety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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