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3플레이어 업체인 디지털웨이가 국내 대기업과 제휴, 내년부터 내수 및 수출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디지털웨이(대표 김종귀)는 종합무역상사인 (주)대우와 수출대행계약을 맺기로 원칙적으로 합의했으며 이번주 중 정식 계약을 맺을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대우를 통해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으로 수출할 모델은 디지털카메라 모듈을 뺀 단순 MP3플레이어로 1차 계약물량은 10만대 정도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웨이는 또 삼성전자와는 내수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에 OEM 공급할 제품은 디지털카메라 모듈을 부착한 것으로 색상과 디자인부문은 삼성전자가 직접 맡기로 했다.
디지털웨이가 이처럼 대우와 삼성 등 대기업 유통망을 통해 MP3플레이어를 판매하기로 한 것은 벤처기업으로서 판로확보에 대한 부담을 덜고 신제품 개발에 주력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디지털웨이는 이처럼 수출 및 내수 거래선이 확정됨에 따라 내년 2월부터 본격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환급 행사에 휴대폰 개통 30% 증가...반도체 낙수효과 휴대폰 시장으로
-
2
삼성 휴머노이드 로봇, 쿠팡 물류센터서 일한다
-
3
“반도체 슈퍼사이클, 이제 막 시작” “59만전자·400만닉스 간다”
-
4
4500명 달린 '키보토스 런'... 블루 아카이브, 게임 넘어 기부·건강 잇는 선한 영향력
-
5
현대차그룹, 美 시장 점유율 12% 육박…하이브리드로 톱3 넘본다
-
6
라인업 이어 브랜드도 바꾼다…LG전자, 로봇청소기 '홈봇'으로 재출격
-
7
이재용 “韓-伊, 첨단 산업 협력 확대 가능”…李대통령, 즉석 간담회도
-
8
삼성D, 차세대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RGB 올레도스' 투자 추진
-
9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호남으로”…정부 주도 회의 개최
-
10
삼성전기, '실리콘 캐패시터'로 AI·전장 시장 정조준…“MLCC 공존 자신”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