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세라가 이달 말부터 위성이용 휴대폰인 이리듐 단말기를 본격적으로 출하한다고 「일간공업신문」이 최근 전했다.
이리듐 단말기는 교세라와 미국의 모토롤러 두 회사만이 공급중인데, 이중 교세라 제품은 옵션으로 태양전지를 전원으로 채택할 수 있어 충전이 어려운 지역에서도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37만∼39만6천엔이다. 교세라는 일본이리듐에 23.6% 출자하고 있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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