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회로기판(PCB) 생산장비 전문업체인 만나산업(대표 김판종)이 대만에 PCB 오폐수 재생기(모델명 프로머신)를 수출한다.
만나산업은 최근 대만 PCB 생산장비 전문 공급업체인 쌍신전기공업유한공사와 오폐수 재생기에 대한 독점 대리점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내년부터 오폐수 재생기 「프로머신」을 대만에 판매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대만 쌍신전기공업은 PCB 생산장비를 공급하는 업체로 내년부터 대만정부가 중소 PCB업체에 환경 보전을 위해 오염방지설비비를 지원키로 함에 따라 만나산업의 오폐수 재생기를 수입, 판매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만에 수출되는 만나산업의 오폐수 재생기는 각종 PCB 생산공정에서 발생하는 오폐수에 함유된 중금속은 물론 유·무기 화합물 등을 최대 95% 정도까지 걸러내 원수에 가까운 물로 재생해 다시 생산 공정에 투입할 수 있도록 설계된 간이형 오폐수 정화장치다.
<이희영기자 hyle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LG전자, 가전용 칩 '100만개' 돌파…반도체로 가전 영토 넓힌다
-
2
일론 머스크, 테슬라·스페이스X 합병 검토 공식화…3.5조 달러 '공룡' 탄생하나
-
3
아이오닉9, 2200만원 싸게 산다
-
4
“11만원짜리 밥 먹고 축의금 10만원 냈냐”…따지는 친구한테 1만원 보내주고 절교
-
5
저궤도통신위성 뜨는데 韓, 주파수 등록 2건...ITU 등록 서둘러야
-
6
“2030년까지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170%↑…AI 성장 최대 병목”
-
7
호남 반도체 산단 6GW 전력공급 협약 연내 추진…용인 9GW는 내년
-
8
삼성 파운드리, DUV 쓰는 8나노 공정 '8LPU' 2세대 내놓는다
-
9
KLA 독점 웨이퍼 계측 시장 균열… '삼성 투자' 우프틱스 한국 진출
-
10
SK하이닉스, 발열 잡는 'iHBM' 공급망 협의 착수…HBM 선두 수성 승부수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