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대표 염정태)은 울산광역시와 컴퓨터통신통합(CTI) 기술을 활용하는 「119 구조·구급 서비스시스템」 구축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르면 내년 3월부터 새로운 119 구조·구급 서비스가 가동돼 주민들이 소방서로 전화만 걸면 신고자의 전화번호·위치를 자동 파악, 5분 이내 출동이 가능하게 된다.
<김경묵기자 km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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