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텍(대표 조영재)은 지난 91년 설립된 정보기술 전문업체다. 초기에는 경영정보시스템(MIS)에 주력했으나 점차 전사적자원관리(ERP)·재난관리시스템(EMS)·시스템통합(SI)·인터넷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지난달 인터페이스를 대폭 강화한 개방형 ERP 신제품인 「비전21」을 출시, ERP사업에 역량을 모으고 있다.
「비전21」은 그동안 지앤텍이 MIS 구축과 삼성그룹의 SAP R/3 컨설팅 경험, 그리고 BPR 모델링 기술을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ERP시스템이다.
인사·급여, 회계, 영업, 자재·구매, 생산, 품질, 무역, 경영자정보 등 8개 모듈로 구성됐다.
특히 「비전21」은 인터넷을 통한 경영자정보시스템(EIS)기능의 제공, 전자문서 교환, 그룹웨어·데이터웨어하우징 등 다른 시스템과 자유롭게 인터페이스할 수 있어 ERP를 통해 얻은 다양한 정보를 다른 시스템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중국과 동남아지역에 대한 수출을 위해 현지어로 된 제품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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