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쇼핑몰 운영업체들이 연말 성수기를 맞아 매출확대를 위해 다양한 판촉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데이콤인터파크·메타랜드·신세계백화점 등 주요 인터넷쇼핑몰 운영업체들은 연중 최대 성수기인 연말연시를 맞아 20대와 30대 고객을 대상으로 기획판매와 사은 판매행사 등을 기획하고 있다.
최근 쇼핑몰업체들이 판촉행사 기획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은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20, 30대 초반의 인터넷 이용이 활발한 직장인을 중심으로 선물·기념품 등의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데이콤인터파크(대표 이기형)는 연말을 맞아 쇼핑몰 사이트에 방문 등록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원하는 상대방에게 인터넷카드를 무료로 전달해주는 서비스를 실시, 홍보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이 회사는 이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맞아 10만원대 미만의 장식품과 액세서리, 선물용품을 기획상품으로 구성, 연말 판촉에 나서기로 하고 대상품목을 물색중이다.
메타랜드(대표 정진산)는 지난달부터 비씨카드와 공동으로 실시해 인기를 끌고 있는 인터넷 실시간 경매를 내년까지 지속적으로 펼쳐 홍보효과를 높이는 동시에 이달 9일부터 24일까지 연말연시 선물전 행사를 기획, 매출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이 회사는 연인과 자녀들에게 부담없이 선물할 수 있는 10만원 미만의 소품류와 트리 장식품을 중심으로 「연말 연시 선물전」 행사를 진행하고 또 이달 10일부터 20일까지는 꽃배달 서비스를 10% 저렴한 수준에서 제공하기로 했다.
신세계백화점(대표 김준현)은 연말을 맞아 3만원에서 10만원대까지 신변잡화류를 중심으로 기획상품을 구성, 20대와 30대 초반 고객층을 공략하는 동시에 포인트 적립제도를 실시해 우수 고객 30명에게 사은품을 제공하기로 했다.
<함종렬기자 jyha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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