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가 정품 소프트웨어(SW) 사용에 앞장서고 있다.
농림부는 행정정보화를 촉진시키기 위해 전직원에게 펜티엄PC를 보급하고 모든 PC에 정품 SW를 사용한다고 4일 밝혔다.
농림부는 특히 직원들이 정품 워드프로세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미 사용하고 있던 워드프로세서 「아래아한글」 2백80본 이외에 3백본을 추가로 구입했으며 엑셀·파워포인트 등 마이크로소프트의 사무용 SW 40본, 로터스 SW 2백본 등을 확보했다.
이밖에 농림부는 전직원들이 PC나 각종 프로그램들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전자회의실 겸 컴퓨터 교육장을 운영해 인터넷·전자결재·스프레스시트 사용방법 등에 대한 집중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회의실에 20대의 PC와 빔프로젝터를 설치, 정부 부처 가운데 처음으로 종이없이 진행되는 전자회의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휘종기자 hjy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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