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열기기 제조업체인 성광베스트(대표 김태인)는 최근 가정용 회전형 전기히터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사가 출시한 전기히터는 석영관을 봉입해 순간 발열이 가능하고 수명이 긴 것이 특징이다. 또 알루미늄 광판을 사용해 녹이 슬지 않으며 발열효과가 우수하다.
좌우 70도 범위에서 회전하며 넘어지거나 설치장소가 불안하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돼 안전성도 높다. 소비자가격 8만9천원.
문의 (02)543-4456
<박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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