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기술 전문회사인 아이소프트(대표 이철호)는 최근 한국생산성본부의 인터넷시스템을 데이터베이스(DB) 기반으로 재구축하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재구축 사업으로 한국생산성본부는 국가고객만족지수(NCSI)관련 각종 데이터를 인터넷으로 제공하는 유료서비스(NCSI경영센터)를 내년부터 본격 실시하고 교육분야에서 인터넷으로 수강 신청하고 논문도 제출하는 인터넷 통신 교육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다.
NCSI는 시판되는 각종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 평가를 계량화하는 지표를 의미하며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 국가품질연구소가 공동 개발했다.
<신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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