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가통신(대표 김상준)은 『정부가 추진하는 입장권 전산망 사업은 1개 업체에 실질적인 독점권을 부여하는 것으로 나머지 업체들을 고사시키는 행위』라며 이를 중단하고, 『사업을 민간업체들의 자율적인 경쟁을 통해 기술발전 및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켜 나갈 수 있도록 시장논리에 맡겨달라』는 내용의 진정서를 지난 19일 문화관광부에 제출했다.
이 회사는 진정서를 통해 『왜 정부가 공정성 시비를 무릅쓰면서까지 1개 사업자에 독점적 특혜를 주려 하는가』라는 의혹을 제기하고, 『입장권 전산망이 독점적으로 운영될 경우에 관련사업의 비효율성 증대, 경쟁력 약화, 서비스의 질적 저하 등을 불러올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국부가통신측은 『지난 8년여간 약 20억원을 투자, 700번 전화·음성사서함(ARS)·PC통신·인터넷 등을 활용하는 입장권 예·발매 시스템을 구축하고 현재 90여개 영화관 및 공연장에 대한 예·발매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관련시장 활성화에 기여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1개 사업자 지정방식으로 인해 존폐 위협에 처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은용 기자>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공장, 장비 3대 중 1대 '메이드 인 차이나'
-
2
최태원 SK 회장, “울산 AI 데이터센터 협의, 900㎿까지 진척”
-
3
휴머노이드 시대 점 찍은 골드만삭스 "2035년 648만대, 시장 3배 판 커진다"
-
4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日 참의원 대표단 회동…반도체·AI 협력 논의
-
5
LGD '플립'용 OLED 증착기, 야스·선익시스템 공급 경쟁 구도
-
6
젠슨 황, 트럼프와 공개 통화…“AI 종말론은 사기” 공감
-
7
반도체 장비 부품 납기 2배로…최대 40개월도 걸려
-
8
포스코인터, 美 자회사에 5329억원 출자해 셰일가스 자산 인수
-
9
[민선 9기, 새 4년을 묻다]이상일 용인시장 “반도체·교통망 속도…150만 도시 기반 구축”
-
10
이찬희 삼성 준감위원장, 주거 지원금 부정 수급 의혹에 “법과 원칙 따라 처리해야”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