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정보통신(대표 신영현)이 21일 지문인식기능과 전자상거래용 스마트카드 인식기능을 통합한 보안용 키보드「BTC-FP3000」을 발표했다.
이 키보드는 종래의 지문인식법인 광학식스캐닝 방식이 아니라 반도체 칩을 이용한 직접지문인식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생산원가를 크게 낮추고 전자상거래 환경을 지원하는 IC카드 인식기를 키보드 오른쪽 위에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또 이 제품은 컴퓨터 사용자 신원을 0.3초 안에 확인해 시스템 작동여부를 결정하므로 비밀암호 도용과 분실을 방지하며 전자상거래의 위험성을 줄여준다.
「BTC-FP3000」키보드는 USB와 시리얼단자를 모두 지원하며 판매가격은 기존의 보안용 키보드보다 훨씬 저렴한 40만원대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BTC정보통신은 지문인식 키보드 「BTC-FP3000」과 별도 지문인식 모듈인 「BTC-FP1000」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98추계 컴덱스에 출품, 세계시장에 선보였다. 문의(032)580-5800
<배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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