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내 NT워크스테이션 업체들의 올해 총출하대수는 전년대비 80% 늘어난 7만3천대이며 금액도 전년대비 2배 증가한 3백95억엔에 이를 전망이라고 일본 「닛케이워처」가 최근 발표했다.
주요 8개 업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 NT워크스테이션 총출하대수는 약 4만대, 출하금액은 약 1백65억엔 규모였는데 올해는 호조를 보이고 있는 CAD 소프트웨어 등의 NT 이식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을 뿐 아니라 최신 펜티엄 프로세서인 지온의 등장으로 유닉스와의 성능차이가 줄어들고 있어 NT워크스테이션 시장이 급속히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심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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