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Y2k툴이 국내 최초로 일본에 수출됐다.
(주)한화의 시스템통합(SI)담당 사업부문인 한화/정보(대표 오휘명)는 Y2k 해결툴인 「오버2000」을 일본 SI업체인 AST사에 수출했다고 12일 밝혔다.
한화/정보가 국내 중소업체인 코시스(대표 음범규)와 공동 개발한 이 툴은 방법론 및 소프트웨어(SW) 등으로 구성됐으며 IBM의 AS400 환경에서 Y2k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국산 Y2k 솔루션이 일본에 수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화/정보로부터 「오버2000」을 공급받은 일본 AST사는 지금까지 사용했던 일본산 Y2k툴 대신 한화/정보의 「오버2000」으로 일본홍차주식회사의 Y2k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했다.
일본에 수출된 「오버2000」은 이미 국내 청주백화점 등에 공급돼 신뢰성을 입증받은 제품.
청주백화점의 경우 한화/정보와 키스크가 공동으로 지난 7월부터 3개월만에 약 3천5백개 가량의 프로그램 수정 및 데이터 변환작업을 완료했으며 청주백화점은 백화점 운영의 핵심업무인 상품수불·신용판매업무 등에 대한 Y2k문제를 해결했다.
한편 한화/정보는 이번 일본 수출을 계기로 그동안 추진해오던 해외영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02)729-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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