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남용호」로 새롭게 출범한 LG텔레콤 직원들이 새 사령탑에 맞는 각종 업무개선과 내부 정리작업으로 분주한 모습.
LG텔레콤 직원들은 전 대표인 정장호 부회장과 남용 사장의 경영방식이 판이하게 다른데다 업무보고와 대화기법에서도 많은 차이를 보여 적응하는 데에도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설명.
특히 남 사장 취임 후 스스로 목표를 정해 이를 달성케 하는 「스코어 보드제」까지 새롭게 도입돼 직원들은 하루하루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과에 몰입.
몇몇 직원들은 『정 부회장은 대화중 영어 사용을 자제토록 했지만 남 사장의 경우엔 다양한 영어 약어가 수시로 나와 이를 외우는 작업도 만만치는 않다』고 전언.
<김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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