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장비업체인 동화AV(대표 박재춘)는 지난 1년간 2억원의 연구개발비를 들여 외부기기 제어가 가능하고 프로그램 자동송출기능(APC)을 탑재한 라디오 방송국용 오디오파일 「클린사운드」를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스케줄창에서 지정시간 프로그램 송출기능을 비롯해 연속 프로그램 송출기능, 프로그램 상의 트랜지션 시간 및 방법 지정기능, 파일ID 데이터베이스(DB) 처리기능, 타임코드신호인 SMPTE를 이용한 시간세팅기능 등을 갖췄다. 또한 표준시계 부분의 송출시각·현재시각·나머지시각 등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화면크기를 확대했으며 5종류의 송출기능, 볼륨컨트롤 자동·수동 조절기능을 구비했다.
이에 앞서 동화AV는 지난달 이 제품을 KBS라디오방송국에 시험 설치했으며 시험테스트가 완료되는 내년 상반기께 본격 출시할 예정이다.
<김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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