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전신전화(NTT)의 미국 법인인 NTT아메리카가 미국 현지에서 기업 대상 인터넷사업에 착수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최근 전했다.
NTT아메리카의 인터넷서비스 「액스터 인터넷」은 NTT가 출자하고 있는 현지 인터넷 접속사업자 벨리의 대용량 네트워크를 이용하며, 뉴욕·로스엔젤레스 등 주요 39개 도시에서 일본계 기업에 주로 제공한다.
이미 국제전용서비스 등을 추진하고 있는 NTT아메리카는 이번 인터넷서비스 착수로 법인 고객에 대한 영업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기성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오징어게임2' 엇갈린 외신 반응 “날카로움 잃었지만…”
-
2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3
'아기 매머드' 5만년 전 그대로 꽁꽁 얼었다
-
4
'파나마 운하' 달라는 트럼프, 그린란드 또 눈독… “파는 거 아냐”
-
5
'38명 사망' 아제르바이잔 비행기 추락 사고, 원인은 새떼?
-
6
브라질서 56m 크리스마스트리 폭삭…3명 사상 [숏폼]
-
7
골 넣자 단체로 파시스트 경례한 관중들…왜? [숏폼]
-
8
中, '가짜 배' 착용하고 만삭 사진 찍는 유행? [숏폼]
-
9
“그 얘기 들었어? 파하하” 박장대소 물개… 올해의 가장 웃긴 야생동물은?
-
10
日 가상화폐 거래소 폐업에도 북한이?... “4500억 비트코인 유출 정황”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