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원테크(대표 김경태)가 마이크로 컨트롤러를 장착한 전자제품의 개발과정을 단축할 수 있는 제품개발용 솔루션 「래피드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제품 개발 첫 단계에서부터 생산과 서비스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통합한 뒤 불필요한 과정을 없애고 동시공학 기법을 적용, 다수의 엔지니어들이 동시에 제품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제품 개발기간을 단축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이 솔루션은 가상 시제품(버추얼 프로토타입)을 제작해 제품개발에 참여하는 모든 부서에 각종 사양서를 온라인으로 전송, 불필요한 사무작업을 줄일 수 있다.
「래피드 플러스」는 통신기기, 사무용기기, 디지털 가전제품, 항공기·선박 등의 조정 패널 등 마이크로 컨트롤러가 장착된 각종 전자제품 개발에 적용할 수 있다.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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