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정보기술(대표 박해수)은 최근 경기도 시화공단내에 위치한 한국산업기술대학교의 초고속 종합전산망 구축업체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상정보기술은 오는 12월초 전산망 구축작업에 착수, 내년 2월까지 산업기술대의 각 건물을 비동기전송방식(ATM) 백본으로 구성하게 된다.
대상정보기술은 그동안 광주과학기술원·호남대학교·호원대학교·연세대학교 등의 대학정보화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김경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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