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지난달 31일까지 기간통신사업자 허가신청을 받은 결과 위성데이터통신서비스를 추진중인 오브컴코리아가 단독으로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고 3일 밝혔다.
오브컴코리아는 최근 대주주를 반도체 장비업체인 미래산업으로 변경한 바 있어 이번 신청결과가 주목된다(본지 10월31일자 3면 참조). 정통부는 오브컴의 사업계획서를 면밀히 검토, 조만간 허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강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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