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네트워크 장비업체 스리콤이 싱가포르에 7천만달러 상당의 네트워크 장비공장을 건설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최근 전했다.
이에 따르면 스리콤은 이 공장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큰 네트워크장비 공장이라고 밝히고, 이 공장에서 스리콤의 모뎀, 허브, 스위치 등 네트워크장비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스리콤은 오는 2000년까지 스리콤이 생산하고 있는 모든 네트워크장비를 이 공장에서도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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