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가 사진현상방식 기술을 적용한 30만원대 프린터(제품명 데스크젯 710C)와 USB 인터페이스를 장착한 스캐너(제품명 스캔젯 4100C)를 국내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데스크젯 710C」는 인터넷을 사용하는 중·고생, 대학생과 중소규모 사무실에 적합한 제품으로 흑백문서는 6ppm, 컬러문서의 경우 3ppm의 속도로 출력해주는 성능을 갖추고 있다.
이 제품은 또 A4 1장 크기 그림을 최대 4×4배까지 확대 인쇄해주는 포스터 출력기능과 페이지 축소인쇄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최대 50장까지 연속 출력이 가능한 배너출력 기능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문의 (02)3270-0700
<이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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