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발 신용카드 조회서비스(VAN) 업체인 조선무역(KS-VAN·대표 이재형)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
KS-VAN은 2일 기존 카드승인 및 중계업무 이외에 최근 필라코리아를 고객으로 확보, 물류 전자문서교환(EDI)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일반 가맹점 대상의 무선데이터통신용 VAN서비스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KS-VAN은 시중 은행권과 제휴, 실시간 무통장입금내역서비스(CMS)와 총 1천개 학교 공납금 자동이체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기존 VAN사업 영역을 꾸준히 확대해오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다우기술 등과 제휴, 전자상거래(EC) 지불결제서비스도 준비중이다.
<서한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삼성·이통사, 갤럭시S25 사전 예약 혜택 강화
-
2
삼성 갤럭시 간편보상 프로그램 운영…“스마트폰 시장 가치 보존”
-
3
정부, 범용인공지능 개발에 1조원 투입
-
4
스타링크 이어 원웹, 韓 온다…위성통신 시대 눈앞
-
5
美 퀄컴에서 CDMA 기술료 1억 달러 받아낸 정선종 前 ETRI 원장 별세
-
6
7월 단통법 폐지 앞두고 보조금 경쟁 치열
-
7
갤S25 출시 앞두고 아이폰16 공시지원금 대폭 인상
-
8
[2025 업무보고] 과기정통부, AI기본법 실질 성과 창출…범부처 기술사업화 생태계 조성
-
9
SK텔레콤, AI시대 맞아 통합시스템(BSS) 전면 개편
-
10
[ET톡] 샤오미의 두번째 도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