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베리타스 소프트웨어가 델컴퓨터, 컴팩컴퓨터와 잇따라 스토리지 관리분야에서 제휴관계를 맺고 윈도NT시장에 대한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미 「인포월드」에 따르면 베리타스는 최근 델과 스토리지 관리에 관한 기술개발 및 OEM공급 협정을 체결한 데 이어 컴팩과도 양사의 기술을 결합한 스토리지제품의 개발 및 판매에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델과 합의한 바에 따르면 양사는 델의 「파워에지」 서버와 「파워볼트」 스토리지제품에 사용되는 디스크 및 테이프 관리기술 개발을 공동추진, 윈도NT 환경에서의 데이터관리 기능을 크게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베리타스의 데이비드 스펜호프 마케팅 부사장은 윈도NT 분야에서 델의 강세가 이 시장에서 자사 스토리지 관리 솔루션을 확대해 나가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베리타스는 컴팩과도 자사 스토리지 관리 소프트웨어와 컴팩의 엔터프라이즈급 스토리지 시스템을 결합, 데이터 가용성과 사용의 편리성,데이터 보호기능을 강화한 솔루션 공급에 공동보조를 맞추기로 했다. 베리타스는 컴팩과의 협력을 통해 역시 이 회사의 윈도NT 스토리지 공급채널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구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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