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시스템(대표 이지성)이 웹상에서 캐드 소프트웨어(SW)와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주고 받으며 제품을 설계할 수 있는 가상제품정보관리(VPDM) 솔루션인 「원 스페이스」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원 스페이스」는 미국 휴렛패커드(HP)의 자회사인 코크리에이트사가 지난 4월 「엔지니어링 온 디 인터넷」이라는 프로젝트로 실험 발표한 것을 상품화한 것으로 특히 업계 최초로 기구 설계팀에 속해 있는 엔지니어뿐만 아니라 고객·협력사 등 모든 업무 관련자들이 동시에 실시간으로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문의 (02)780-9951
<윤휘종 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한눈에 보는 CES 2025 'CES 2025 리뷰 & 인사이트 콘서트' 개최한다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