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시내전화 사업자인 하나로통신의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한 시스템 공급업체로 한국HP와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가 선정됐다.
하나로통신은 이번 프로젝트의 고객관리시스템으로 온라인 업무처리에 한국HP의 고성능 유닉스서버인 「V2250」을, 빌링(요금계산) 부문에는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의 「엔터프라이즈 10000」을 각각 도입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내년 1월 개통예정인 하나로통신의 통합정보시스템은 하드웨어 장비만 1백억원 규모에 달하는데다 공급업체로 선정될 경우 앞으로 다른 통신서비스업체들이 실시할 빌링과 고객관리시스템 등의 입찰에 유리한 입지를 구축할 것으로 예상돼 중대형 컴퓨터업체들의 관심을 집중시켜왔다.
<김영민 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한눈에 보는 CES 2025 'CES 2025 리뷰 & 인사이트 콘서트' 개최한다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