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전기대형점협회(NEBA)가 3천3백14개 가맹점을 대상으로 조사한 지난 9월 판매실적이 전년동기대비 10.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9월에는 「윈도98」의 판매호조로 PC 판매대수가 크게 늘어난 데다 AV기기 및 백색가전의 판매도 활기를 보여 소비세율 인상 전인 지난해 3월 이후 처음으로 두자리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PC 본체의 판매액은 전년동기대비 37.6% 늘었으며 기타 주변기기도 12.8%의 신장세를 기록, 윈도98이 시장에 등장한 직후인 지난 8월의 신장률(PC본체 29.9%, 기타 12.2%)을 상회했다.
오디오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5%나 늘어났고 캠코더도 19.4%의 신장률을 보였다. 이 밖에 냉장고와 세탁기도 각각 5.5%와 6.2% 가량 늘어났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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